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(오른쪽)가 김정환 ㈜힘펠 대표에게 ‘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패’와
나눔시계를 전달했다. 사진=경기 사랑의열매
경기 사랑의열매는 최근 ㈜힘펠에 ‘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패’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.
‘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패’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연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 기부자에게 수여하는 기념패다. 경기 사랑의열매는 기념패와 함께 나무로 만든 ‘ESG 나눔시계’도 전했다.
㈜힘펠은 35년 업력의 환기 분야 대표 가전 브랜드로 환기시스템, 복합환기가전, 주방후드, 현관청정시스템 등 다양한 환기 가전제품 라인을 통해 ‘숨 쉬는 집’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. 2009년부터 사랑의열매에 나눔을 시작, 2014년부터는 경기 사랑의열매와 경기도 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.
경기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㈜힘펠의 기부금으로 진행한 사회공헌사업 결과도 보고했다. 지난해 ㈜힘펠의 기부금은 취약계층 계절별 지원사업,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보수공사에 사용됐다.
김정환 ㈜힘펠 대표는 "힘펠은 ‘공기, 에너지 기술을 통해 인간 건강에 기여한다’는 미션을 갖고 있다"며 "나눔을 통해서도 이웃에게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"이라고 말했다.
강현수기자
출처. 중부일보
